<공시> 메리츠금융지주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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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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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자본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3일 한국거래소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요구에 “다양한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해 다각도로 자본 확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또 “자금조달 시기나 방법 및 금액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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