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서울 중랑구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살해한 김모(45)씨가 13일 경찰에 붙잡혔다. 도주한 지 닷새만이다.중랑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20분께 경기도 수원에서 김씨를 검거했다고 전했다.앞서 김씨는 지난 9일 내연녀 A씨의 동생이 사는 중랑구 면목동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 이웃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