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밀리터리블' 공개 5일 만에 300만뷰…외신도 '주목'

  • '레밀리터리블' 공개 5일 만에 300만뷰…외신도 '주목'

레밀리터리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레밀리터리블'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국제면을 통해 '레밀리터리블'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레밀리터리블'이 싸이의 '강남스타일'만큼 전염성이 강하다고 평가하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 5일 만에 300만뷰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해당 작품이 워낙 정교하게 제작돼 단순한 패러디물로 보기 어렵다고 전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노래하는 공군' 영상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13일 9시30분 현재 347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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