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박근혜 취임식에 아소 다로 부총리 등 파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등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을 특사로 파견한다.

일본은 이번 특사 파견으로 냉각된 한ㆍ일 관계의 복권을 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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