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등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을 특사로 파견한다.일본은 이번 특사 파견으로 냉각된 한ㆍ일 관계의 복권을 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