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기념우표 18일부터 판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싸이의 기념우표가 발매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핫100 차트 2위까지 오른 싸이의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싸이, 나만의 우표'를 제작, 18일부터 서울 지역 22개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표는 특별 디자인한 '나만의 우표' 6장과 '아트카드' 3장, 강화유리 아트케이스로 구성됐다. 싸이의 실사 사진을 팝아트 기법을 사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아트카드 뒷면에는 싸이의 사인이 인쇄돼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담아 유튜브에 있는 강남스타일 동영상도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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