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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위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케이스위스는 14일 마블 시리즈 유아용 운동화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상품 6종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영화로 친숙한 마블코믹스 유명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단화 스타일 3종과 러닝화 스타일 3종으로 선보였다.
한혁수 화승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최근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신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티셔츠의 경우 성인용도 출시해 패밀리룩에 관심이 많은 가족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언맨 콜라보레이션 키즈라인은 마블 시리즈 유아용 신발을 비롯해 가방, 티셔츠, 모자 등 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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