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동도로사업소는 성동지하차도 도로조명 개선 공사로 17~19일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제는 △1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동대문 제기동방향 △18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강남 성수대교방향에서 이뤄진다.
성동도로사업소는 당일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하차도 상부를 이용한 서행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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