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다음 “게임·검색광고 호조, 올해 매출 20~22% 증가할 것”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열린 201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0~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재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진출에 따른 매출이 증가하고 네트워크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게임 매출과 엔스크린 매출도 늘어나 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0~2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 CFO는 “디스플레이 광고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점, 지난해의 선거나 올림픽 같은 특수가 없는 점을 들어 다소 낮아질 것”이라며 “게임은 퍼블리싱을 확대하고 자체 개발 게임도 선보이면서 전년 대비 25~3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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