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모바게로부터 많은 게임을 수급하고 자체 개발·퍼블리싱 게임이 늘어나 지난해 대비 20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남 CFO는 “다음은 게임 개발사가 아니기에 게임 플랫폼을 만드는데 우선적인 관심이 있다”며 “다음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피플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 좋은 게임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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