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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드라마 호평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 첫선을 보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만의 감성적인 대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연배우인 조인성·송혜교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와 배종옥, 김태우 등 노희경 사단의 조연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드라마의 몰입을 더욱 높였다.
특히 '아이리스' '빠담빠담'을 통해 영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였던 김규태 PD의 연출력도 호평을 끌어내는데 한몫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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