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레드캡투어가 39만9000원에 3박4일 동안 중국 북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5성급 메리어트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이번 북경 상품에는 만리장성을 오르내릴 수 있는 케이블카 왕복 탑승권을 비롯해 북경서커스 관람, 발 마사지도 서비스, 총 6가지의 특식 등의 특전을 자랑한다.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과 왕부정거리 관광, 수도박물관 탐방, 만리장성도 방문, 이화원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한다. 02)200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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