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혁신교육공동체, 소외국 아동돕기 모자 뜨기 프로그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혁신교육공동체(상임대표 최승진)는 해외 소외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엄마와 함께 사랑의 모자 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공동체는 봄 방학을 맞아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5일 수업제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신생아용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한 사전설명회가 오는 16일 개최된다.

참여방법은 내달 8일까지 완성한 모자를 교육공동체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공동체는 내달 15일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에 보내 코트디부아르와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구리혁신교육공동체(☎031-568-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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