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발인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상을 떠난 故 임윤택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14일 오전 7시 발인 예배로 시작된 故 임윤택 영결식에는 가족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멤버 그리고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영정 사진을 든 박승일 뒤를 따르던 멤버들은 연신 눈물을 닦아냈으며, 부인 이혜림 씨는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뒤를 따랐다.
故 임윤택은 지난 11일 위암 투병 중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혜림 씨와 생후 4개월 된 리단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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