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헌금 비리’ 양경숙, 징역 3년 선고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환수 부장판사)는 14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약속하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52·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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