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게시물에는 엄마와 딸이 나눈 휴대전화 대화내용이 담겨 있다.
엄마는 딸에게 "넌 왜 엄마한테 남자친구 소개 안 해줘?"라며 "엄마 친구 딸들은 소개도 해주고 말도 많이 한다던데"라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딸은 "왜 냐면..."이라고 뜸을 들이더니 "단 한 번도 없었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안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 소개해 주고 싶겠지", "없는걸 어떡하나", "엄마 왜 자꾸 아픈 곳을 건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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