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대변인에 오바마 캠프 출신 '젠 사키' 지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신임 국무부 대변인에 오바마 대선캠프 출신인 젠 사키를 지명했다.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사키 신임 대변인이 며칠 안에 국무부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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