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금호산업은 자본금의 절반 이상이 잠식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자본잠식에 대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주택사업 충당금 등을 선제적 손실로 반영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15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