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 가운데)이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일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식당에서 용현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안병용 시장과 김호득 재정경제국장을 비롯해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협의회 임원들은 용현산업단지 내 시유지에 기업 지원시설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안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며 “입주기업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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