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4일 윌리엄 제퍼슨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두 장관은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해 앞으로 긴밀히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다.헤이그 장관은 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