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울산지검 특수부는 최근 경찰청 본청 소속 간부 A씨의 서울 인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2010년 울산지역 한 경찰서의 간부로 근무할 당시 뇌물수수 사건 관련자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A씨의 금품수수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현재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