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 인권상황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미국은 유엔 인권이사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 위반 상황을 조사하려는 움직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