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내전 희생자 수가 9만명 정도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14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드 알 파이살 외무장관과 대화를 나눴다”며 “파이살 장관은 시리아 희생자를 9만 명 정도로 본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