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시리아 내전으로 9만명 정도 사망 추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내전 희생자 수가 9만명 정도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드 알 파이살 외무장관과 대화를 나눴다”며 “파이살 장관은 시리아 희생자를 9만 명 정도로 본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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