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금호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380원(13.33%) 내린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날 지난해 말 자본금과 자본총계가 각각 8626억8010만원, 228억9419원으로 자본금의 93.9%가 잠식됐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749억6256만원으로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금호산업이 자본 잠식 소식에 급락세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금호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380원(13.33%) 내린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날 지난해 말 자본금과 자본총계가 각각 8626억8010만원, 228억9419원으로 자본금의 93.9%가 잠식됐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749억6256만원으로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금호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380원(13.33%) 내린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날 지난해 말 자본금과 자본총계가 각각 8626억8010만원, 228억9419원으로 자본금의 93.9%가 잠식됐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749억6256만원으로 전년보다 173% 증가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