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라다이스, “실적 부진 선반영”…이틀째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파라다이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올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1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00원(0.53%) 오른 1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 HN농협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IBK투자증권의 경우 오히려 보고서를 통해 파라다이스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고 대신증권, HN농협증권,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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