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신한이 해외 건설공사 불참 소식에 약세다.1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신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270원(4.04%) 내린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한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방글라데시 ICT 교육센터 건설공사를 공동 수주해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계약조건 등 협의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해 본 공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