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아동 멘토 맡은 봉사자 격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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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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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억 부사장 “‘멘토와 꼬마친구’ 지원 확대할 것”

정인억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째)과 '멘토와 꼬마친구'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4~15일 1박 22일 일정으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아동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 활동평가와 봉사자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멘트와 꼬마친구는 LH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찾아 학습 지도 및 정서지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별 활동사례 발표 및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아이들과 더나은 소통방법을 배우기 위한 아주대 의대 조선미 박사의 특강도 이뤄졌다.

정인억 LH 부사장은 “올해도 멘토와 꼬마친구가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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