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억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째)과 '멘토와 꼬마친구'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
멘트와 꼬마친구는 LH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찾아 학습 지도 및 정서지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별 활동사례 발표 및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아이들과 더나은 소통방법을 배우기 위한 아주대 의대 조선미 박사의 특강도 이뤄졌다.
정인억 LH 부사장은 “올해도 멘토와 꼬마친구가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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