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 스마트폰 속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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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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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스타런처.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6인조 달샤벳이 스마트폰에 들어갔다.

KT미디어허브(대표이사 김주성)는 14일 올레마켓과 구글플레이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안드로이드 앱 '스타런처'를 출시했다.

스타런처는 스타 동영상 잠금화면, 스케줄, 이벤트, 날씨, SNS, 동영상 등 위젯과 배경화면으로 구성됐다. 기존 꾸미기 앱과 달리 사용자 환경 모든 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런처가 적용된 앱이다.

출시된 스타런처에는 달샤벳의 노래 '있기 없기' 2가지 버전 테마로 이뤄졌다. 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달샤벳을 볼 수 있게 됐다.

스터런처 출시를 기념해 2월13일부터 한달간 스타런처를 다운로드한 팬들에게는 스타 싸인 시디, 모자, 다이어리, 폴라로이드, 맥북에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달샤벳은 멤버 아영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열연 중이며, 수빈이 MBC뮤직 '뮤직톡톡 마블링'과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의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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