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홍보버스. JNS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8일 새 앨범 '드라이브'를 낸 유승찬은 랩핑버스를 제작해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고 있다. 대형버스에는 앨범 제목 드라이브와 유승찬의 얼굴이 양옆에 인쇄됐다.
대형버스를 목격한 팬들은 인증샷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남에서 랩핑카를 봤다. 새 앨범 나왔네", "요즘 이런 홍보를 하다니 새롭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
소속사 JN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홍보 버스가 지난주부터 강남, 이태원, 홍대, 신촌, 동대문을 돌아다니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홍보 버스를 보고 유승찬의 컴백을 반가워 해주신다"고 전했다.
유승찬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도로를 전면통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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