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라이 3월 말 동남아에서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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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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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플라이. 내가네트위크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그룹 루나플라이가 동남아시아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루나플라이는 다음달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같은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각각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데뷔한 남성 3인조 루나플라이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톱10 출신 샘 가터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 태오와 윤이가 만났다.

지난해 9월 첫 앨범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국내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이름을 알렸다. 달달한 화음과 보컬로 해외에서 상당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루나플라이는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라디오방송 988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소속사를 통해 일본, 프랑스, 페루 등 해외 각지에서 인터뷰 요청과 프로모션 제안도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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