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하인즈 인수에 30조원 배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대 케첩업체인 하인즈를 인수하기로 했다.

부채를 포함한 인수가는 280억달러(약 30조원), 주당 72.30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버핏은 200억달러 이상의 고가 매물을 찾고 있다. 이번 하인즈 거래 건의 파트너인 3G는 브라질 국적의 투자회사로 버거킹 등을 인수했다.

이날 버핏은 CNBC를 통해 “다른 코끼리를 찾고 있다”며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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