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대 케첩업체인 하인즈를 인수하기로 했다. 부채를 포함한 인수가는 280억달러(약 30조원), 주당 72.30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버핏은 200억달러 이상의 고가 매물을 찾고 있다. 이번 하인즈 거래 건의 파트너인 3G는 브라질 국적의 투자회사로 버거킹 등을 인수했다. 이날 버핏은 CNBC를 통해 “다른 코끼리를 찾고 있다”며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