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사과문에서 “지난 2011년 1월 대구TP로부터 해외 골프접대를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로 전직 보좌관이 경찰조사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국민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서 의원은 또 “앞으로 경찰 당국이 (이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조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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