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개발 중인 분자표적 항암제 신약후보(개발코드명, CG200745)의 임상 1상 시험에서 환자에 대한 투약을 종료하고 보고서 작성이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 회사에 따르면 분자표적 항암제의 성공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고 현재 시판 중인 항암제들과 병용투여로 매출확대도 크게 기대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