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준우)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노인 6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대접했다. 또 선물도 전달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아코디언과 하모키나 연주도 펼쳐졌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설날과 어버이날을 전후해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밑반찬 봉사활동, 이불빨래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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