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력그룹사 최초’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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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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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상호 협력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지원사업의 공정하고 적정한 배분 등을 골자로 나눔 실천과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자 추진 됐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전력그룹사 최초로 사회복지모금공동회와 업무 협약을 맺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영흥화력본부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게 되어 큰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흥화력본부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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