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맥은 15일 여성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화 '아치스 걸 베티와 베로니카'에서 아치라는 소년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는 두 소녀 베티와 베로니카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베티'는 은은한 피치와 핑크톤의 화사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컬러의 제품들로 구성됐고,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의 캐릭터인 '베로니카'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그레이와 퍼플 등의 모던하고 시크한 컬러들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은은한 핑크와 피치톤의 컬러로 뺨을 은은하게 물들이고 섹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눈꼬리를 살짝 올린 아이라인과 대담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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