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21일 출국해 22일 워싱턴DC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한 뒤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도 함께 동행해 존 케리 신임 국무장관과 회담한다.
스가 관방장관은 미·일 정상회담의 의제에 대해 “아베 총리는 양국간 관계 뿐만 아니라 북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미·일 동맹 강화를 명확하게 내외에 밝힐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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