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같이 밝히고 아베 총리가 워싱턴DC로 가기 위해 2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기사다 후미오 외무상도 존 케리 신임 국무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댜오위다오(센카쿠) 영토·북한의 3차 핵실험 제재안·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가입·주일미군 후텐마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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