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 인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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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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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소이현(29)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5일 소이현이 2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이현이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헤어졌다”며 “서로의 일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지난 2011년 6세 연상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작년 1월 케이블 드라마채널 KBS '자체발광 그녀' 제작발표회에서도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하겠다"며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11월 '청담동 앨리스'를 찍기 전 결별해 2년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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