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죄송" 40대男 차안서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완주에서 한 남성이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오전 8시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한 관리사무소 앞에서 A(40)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발견당시 차안에는 번개탄과 유서가 남겨져있었다.경찰은 "오랜 투병생활로 힘들어했다"는 유족 진술에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