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파주경찰서가 16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37번 국도 인근 불에 탄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전소된 승용차 조수석에서는 차주인 전모(47·여)씨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화재 당시 119신고와 목격자는 없었으며 현재 불이 난 시각을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사고나 타살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