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며, 진 부위원장을 복지부 장관에 내정했다.
진 내정자는 "국민 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행정적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회복지의 성공적 완수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며 "국민행복을 추진하고 또 대통합을 이루는 데 사회복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라는 뜻에서 대통령 당선인께서 저를 내정했다고 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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