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윤 내정자는 소감문을 통해 "이번 장관 내정 소감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실물경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내정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서 통상, 산업, 자원을 모두 아우르는 실물경제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앞당겨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약력>
△1956년 경북 경산 출생 △부산고·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위스콘신대 법학 박사 △행시 25회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지식경제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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