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정부조직 개편 협상이 17일(현지시간) 결렬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각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6인 회담’을 개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협상은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3시간 30분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