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부근 17일 오후 8시40분께 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3층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으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상가 밀집 지역이고 1층 식당도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차례 가스 폭발 후 불길이 치솟았다. 현재 수 십대의 소방차가 출동했지만 불길이 세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