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북한이 3차 핵실험 전날 신형 장거리 미사일의 엔진 시험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 11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서 ‘KN-08’(케이 엔 오 에잇)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미사일의 엔진 시험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2년 전부터 성능시험을 20여 차례 가까이 해왔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