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17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날 전화로 연결해 양자 간 회담과 북한 핵 문제, 시리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양국 장관은 시리아 모든 당사자가 폭력을 중단하고 정부와 반군 간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중점을 두면서 시리아 사태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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