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냐. 규엔터테인먼트 제공 |
25일 오전 9시2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식전행사 무대에 소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고래사냥' '젊은 그대' '여행을 떠나요' 등 세 곡을 메들리로 부른다.
소냐 측 관계자는 "식전 행사는 시대 통합의 차원에서 가수들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르게 된다. 소냐는 70년대와 80년대 인기곡을 부른다"고 설명했다. 대미는 가수 싸이가 마지막에 나와 '챔피언'과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소냐는 울랄라세션 광선과 디지털 싱글 '진짜이별'을 발표했다. 4월28일까지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이다'를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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