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은 18일 '오휘 더 퍼스트 셀 소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세포 배양 배지 원액 90.3%와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성분을 함유한 생명공학화장품이다.
화장품 원료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를 대신해 세포 배양 배지 원액을 담아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강웅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출시한 뒤 지속적으로 차세대 생명공학화장품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첨단 기술 화장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신제품을 스킨 다음이나 에센스 전 단계에 발라주면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흡수돼 피부의 탄력·안면 피부 혈행·브라이트니스를 개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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