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헬리콥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김종국이 헬리콥터를 타고 마카오로 이동했다.
17일 SBS '런닝맨-아시아레이스 특집'에서 스케줄로 뒤늦게 촬영에 합류한 김종국을 위해 제작진은 홍콩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마카오로 이동하게 했다.
헬리콥터를 본 김종국은 "날 위해 헬리콥터까지 준비했냐"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김종국은 염증 재발로 인해 다리를 절뚝거리며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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