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이 한국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18일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협회 회장단 회의 결과 방한홍 사장을 새로운 협회장으로 추대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말했다.협회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현 정범식 협회장(롯데케미칼 총괄사장)은 이달 임기가 끝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